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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

심근경색 초기증상 전조증상 귀로 확인하기

by 민나엘 2026. 1. 5.

Contents

    현대인에게 가장 두려운 질환 중 하나는 바로 심혈관 질환입니다. 그중에서도 '심근경색'은 골든타임을 놓칠 경우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기도 합니다.

     

    보통 심근경색이라고 하면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만을 떠올리지만, 우리 몸은 생각보다 훨씬 이전부터 다양한 신호를 보냅니다.

     

    최근 의학계에서 주목하는 흥미롭고도 중요한 지표 중 하나가 바로 심근경색 초기증상 귀의 변화입니다. 오늘은 귀에 나타나는 변화가 어떻게 심장 건강을 대변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전조증상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귓볼 주름 확인하기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귓볼에 대각선으로 그어진 주름입니다. 이를 의학계에서는 '프랭크 징후(Frank's Sign)'라고 부릅니다.

     

    • 원인과 원리: 귓볼에는 수많은 미세혈관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심장 혈관에 문제가 생겨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 가장 끝부분에 있는 귓볼의 미세혈관들이 수축하고 영양 공급이 줄어듭니다. 이 과정에서 탄력 섬유가 소실되며 대각선 모양의 깊은 주름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 연구 결과: 경희대학교 병원과 성균관대 의대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귓볼 주름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 질환 위험이 약 2~3배 높다는 결과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즉, 심근경색 초기증상 귀주름은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닌 혈관 건강의 경고등일 수 있습니다.

     

     

     

    2. 귀 주변의 방사통과 감각 이상

    심근경색이 발생할 때 통증은 가슴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이른바 '방사통'이라고 불리는 현상 때문인데, 심장 근육의 신경과 연결된 다른 부위로 통증이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 턱과 귀 뒤쪽의 통증: 왼쪽 가슴에서 시작된 통증이 어깨, 팔을 타고 올라와 턱이나 귀 뒤쪽까지 뻗칠 수 있습니다. 이유 없이 귀 주변이 욱신거리거나 치통과 비슷한 통증이 동반된다면 단순한 이비인후과적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 귀 울림(이명): 혈압이 급격히 변하거나 심박출량이 저하될 때 일시적으로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식은땀, 호흡 곤란과 함께 나타난다면 즉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3. 놓치지 말아야 할 심근경색 전형적인 초기증상

    심근경색 초기증상, 귀의 변화와 함께 아래와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지체 없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1. 가슴 압박감: '가슴 위에 무거운 돌을 올려놓은 것 같다'거나 '고춧가루를 뿌린 듯 따갑다'는 표현을 자주 합니다.
    2. 호흡 곤란: 평소보다 숨이 가쁘고,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3. 식은땀과 안면 창백: 통증과 함께 온몸에 식은땀이 흐르고 얼굴이 하얗게 질린다면 매우 위험한 신호입니다.
    4. 소화불량 및 구토: 특히 고령자나 여성의 경우 가슴 통증 대신 체한 것 같은 느낌이나 구역질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아 골든타임을 놓치기 쉽습니다.

     

     

     

    4.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생활 수칙

    심근경색은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평소 혈관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다음 세 가지를 실천해 보세요.

    • 정기적인 혈압 및 혈당 체크: 고혈압과 당뇨는 심근경색의 주요 원인입니다.
    • 금연과 절주: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전 생성을 촉진합니다.
    • 유산소 운동: 주 3회, 30분 이상의 꾸준한 걷기나 수영은 심장 근육을 강화합니다.

     


     

    우리 몸은 위험한 상황이 오기 전 끊임없이 신호를 보냅니다. 오늘 거울을 보며 자신의 귓볼을 한 번 확인해 보세요. 깊은 대각선 주름이 보이거나 최근 들어 원인 모를 귀 주변 통증이 느껴졌다면, 이는 몸이 보내는 SOS일지도 모릅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귀의 변화를 미리 인지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건강은 과신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것임을 잊지 마세요.